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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결산_경제동향 본문

자산관리 (Wealth Management)/경제 (Economics)

7월결산_경제동향

플랜닥 2023. 8. 11. 21:57

주가 (Stock Index)

   
   - 코  스  피 :   ↑ 2.66%

   - 코  스  닥 :  
↑ 7.80%

   - 다우존스 :  
↑ 3.35%

   - 나  스  닥 :   
↑ 4.05%

   - 상해종합 :   ↑ 2.78%


   - 홍콩항생 :   
↑ 3.74%

 

금리 (Interset Rate)


   - 3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 :  3.638%( 
↑ 0.091%p)

   - 상호저축은행 예금금리 : 3.6% (0.00%p)

   - COFIX 잔액기준 : 3.80% ( 
↑ 0.04%p)

   - 
COFIX 신규기준 : 3.70% ( ↑ 0.14%p)

 

환율 (Exchange Rate)

    
 - 7월 평균 원달러 1285.10원 (  13.09원, 
1.01%)

 

통화량 (Money Supply)


   - M2증가율 : 2.30% (  0.90%p)

   - 평균 투자자예탁금 :  53.07조원 
( ↑ 1.57 조원)

   - 평균 코스피 주식거래대금 :  13.94조원
( ↑ 4.13 조원)

   -
평균 주식형펀드잔액 :  99.72조원 ( ↑ 1.90 조원)

 

원자재 (Raw Materials)


   - 두바이유 :  ↑ 6.36 달러 (80.86달러 / 배럴 159리터)

   - 국 제 금  :   ↑ 1.85 달러
(1956.47달러 / 온스 28.35g)

 

부동산 (Real Estate)


   - 
주택매매가격지수 (2M후행) 전기 대비 하락세
       (-0.50% → -0.20% → -0.10%)

 
  - 
주택전세가격지수 (2M후행) 전기 대비 하락세
       (-0.60% → -0.30% → -0.20%)

 

경기 (Economic Overview)


   - 소비자 물가 상승률 :  2.30%( 
0.40%p)

   - 경제심리지수(ESI) 94.10 (   1.60
p)

   - 소비자심리지수 :103.20p (
↑ 2.5p)

   - 제조업 업황실적BSI지수 72p
 (  1.0p

   - 7월무역수지 16억 3천만달러 흑자(2개월 연속 흑자)

   - 외환 보유액 : 4,214.53억 달러 (2023년 6월말 기준)

 


 

한국 GDP 폭락, 경제규모 13위로  9년 전 수준
한국은행의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대비 7.9% 감소한 1조 6,733억 달러로 추정되었습니다.
한국의 명목 GDP 순위는 2018년에는 10위였으나 다음 해에는 12위,  그 후로 2020년과 2021년에는 10위를 유지하였지만  최근에는 3 계단 하락하여 9년 전 순위인 13위로 밀렸습니다.
전 세계 GDP 순위를 살펴보면, 미국이 25조 4,627억 달러로 1위를 차지하고, 중국이 17조 8천억 달러로 2위를, 일본은 4조 2,256억 달러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순차적으로는 독일(4위), 영국(5위), 인도(6위), 프랑스(7위), 캐나다(8위), 러시아(9위), 이탈리아(10위)가 top 10에 포함됩니다. 
그리고 브라질(11위)과 호주(12위)가 이어지며, 한국은 13위 입니다.
한국의 명목 GDP  감소의 원인을달러 강세로 인한 원화 약세, 원자재 수입 물가 상승, 그리고 수출 부진 등이라고 발표하였으나, 지난해 한국보다 더 크게 줄어든 나라는 우크라이나(-19.7%), 스리랑카(-15.9%), 일본(-15.5%), 미얀마(-8.8%), 가나·스웨덴(-8%)으로 6개 국가(상위 100개국 기준)  뿐입니다.

 

 

출처 : 동아일보

 


GDP (국내총생산)
GDP는 국내총생산을 나타내는 지표로, 국가 경제의 체력과 국민 생활 수준을 판단하는 핵심 지표로 사용되며  경제정책과 금리 결정에 참고가 되는 중요한 경제지표입니다. 
한국은 수출 주도형 성장국가로서 전 세계 200여 개 국가 중에서도 상위 5%의 GDP 규모를 보여주고 있지만  GDP하락은 경기가 악화되는 것을 의미하며, 일자리 감소와 소득 감소, 해외 자본 유치의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7월 경제지표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최근에는 2%대로 안정되고 있습니다.
경제심리지수(ESI)는 94.10으로 100이하에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CCSI)는 103.2로 100보다 높아 가계의 긍정적인 심리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조업 BSI 지수는 여전히 72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무역수지는 1년간 적자를 기록한 뒤 최근 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환 보유액은 4,214억 달러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2.66%와 7.8% 상승하였고, 미국의 다우존스, 나스닥, 상해종합, 홍콩 항생은 모두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습니다. 
주가상승은 전세계의 전반적인 경제안정과 새로운 위험요인이 감소한 결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3.5%로 동결되었으나3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이 3.638%로 상승하였으며, 시장 금리도 상승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출 금리인 코픽스 금리도 상승하였으며, 환율은 높지만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통화량인 M2 증가율이 저조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
주택 매매가격과 전세 가격이 하락을 지속했지만 최근 하락폭이 점차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 추세가 이어진다면 다음 달부터는 하락세가 진정되거나 소폭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부동산시장의 위험요인은 사적 금융인 전세보증금이 1,000조 원을 넘는다는 점입니다.  
유효수요가 줄어 들 경우 전세보증금 반환으로 소유주들의 유동성 부족이 발생할 수 있고  반전세, 월세 전환은 전세물건 감소와 함께  집값 하락의 압력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2023년 7월결산